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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여행

전라북도 진안에 있는 마이산은 수도권에서 3시간 대전이나 대구 광주, 부산에서도 모두 접근성이 좋은 산입니다. 두개의 큰 봉이 솟아있는 봉이 멋스럽게 보이고 있어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등반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산책길을 따라서 둘러보는 것도 한 두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큰길과 평탄한 길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는 것과 가는 것만으로도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마이산의 두개의 봉은 부부신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남편과 부인이 자식을 낳고 살면서 하늘로 올라갈 때를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 날 잡아서 밤에 올라갈지 새벽에 올라갈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러다가 부인의 말대로 새벽에 올라가려고 했지만 그 시간에 나온 사람이 소리치면서 결국에는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땅에 바위산의 모양으로 눌러앉았다고 합니다. 싸움으로 둘의 마음은 뒤돌아서게 되어 지안 마이산의 모양도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모양으로 남았다고 하는데요. 전설을 지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도 남존여비의 마음이 조금 엿보입니다.

진안 마이산은 남부주차장과 북쪽의 관광단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산을 올라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지만 아래에서 보는 마이산의 풍경도 좋습니다. 겨울철이나 여름철 힘들이지 않아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탐방로를 이용하니 힘도 들지 않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있으니 등산로를 따라서 올라가보는 것이 좋을 수 있지만 나머지 계절은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진안은 인삼으로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진안 마이산을 여행가셨다면 인삼튀김과 홍삼을 활용한 음식과 스파시설을 이용해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예로부터 인삼은 국내제품이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식품이였습니다. 산책을 하거나 등산을 하고 지친 몸을 스파시설에 들려서 휴식을 취해봅시다. 따뜻한 물로 지친 몸을 사르륵 녹여주고 반신욕을 하고나면 스트레스도 해소됩니다.

과거 마이산의 생성은 1억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곳은 큰 호수였다고 하는데요. 물고기나 민물에 살았던 동물들이 마이산 정상에서 발견되어 이를 알 수 있게해주고 있습니다. 호수에 계속된 퇴적물이 쌓이고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융기가 되어 올라오고 미쳐 빠져나가지 못했던 생물이나 화석들이 남아서 과거의 모습을 알 수 있게됩니다. 호수가 산이 되는 것을 보면 자연의 신비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들어 산에 가고 싶지만 높은 곳에 올라가기 불편할때는 진안 마이산 여행으로 마음을 달래볼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위치하고 있으니 어디서 출발해도 당일치기 여행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마이산을 구경하고 식사와 휴식을 취한 뒤 하루 잠을 청해 1박2일을 하시거나 저녁에 돌아오게되면 주말에도 전설이 살아숨쉬는 산을 방문하여 스트레스해소를 할 수 있습니다.